한인 학생들 주최로 27일 열린 제2회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서 한인 여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한국에서 유행하는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10학년과 11학년 학생 8명으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댄스는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 한국 ‘비 보이’팀의 작품 ‘마리오네트’를 재구성, 현란한 몸 동작과 강렬한 춤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가장 많이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찬조 출연한 밴쿠버 여성, 남성 합창단.
한인 여학생 3명으로 구성된 ‘코마(Korea Music Academy)’의 가야금 3중주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코리안 나이트’를 주최하고 총 지휘와 감독을 맡은 박경준군
행사 시작 1시간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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