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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시간 절약 3월 11일부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2-28 00:00

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DST)가 11일부터 실시된다. 통상 4월에 시작하던 일광시간절약제도는 올해부터 시작이 3주 앞당겨지고 해제는 1주 늦춰진다. 
 따라서 올해 3월 11일 시작되는 '써머 타임'은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 캐나다에서는 2005년 8월 미국이 시행 기간을 늘리기로 결정한 이후 동조여부 때문에 찬반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경제적 파급효과를 우려한 캐나다의 각주는 누나붓, 사스캐처원주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미국과 맞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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