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샤·신한은행 금융경제 설명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3-07 00:00

한국재산반출 관련법·加 경제동향 등 다뤄

스코샤 은행은 한국내 파트너인 신한은행과 함께 금융·경제 설명회를 오는 3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

스코샤 은행 다운타운지점 조세현 부장은 "최근 이민 오신 분들과 한국내 재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 재산 반출 관련 법 개정사항, 환율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신한은행 PB(퍼스널 뱅킹) 부지점장이 파견 나와 설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환율과 이자율 등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는 스코시아 맥클라우드에서 설명하게 되며 Lee & Jung CA에서 개인소득세법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주최측은 참석 희망자들에게 전화 예약을 당부하고 있다.

장소 Executive Plaza Hotel (노스로드와 로히드 하이웨이 교차지점)
문의 (604) 668-2258, 668-3934, 933-3301, 927-7080, 586-3105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