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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차가 인기있을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3-28 00:00

'밴쿠버 인터내셔널 오토쇼' 31일 개막

밴쿠버 인터내셔널 오토쇼가 이번 주 31일 개막해 4월 8일까지 9일간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07년 오토쇼에는 현대, 도요다, BMW 등 수입 자동차 메이커들과 GM, 다임러클라이슬러 등 북미 자동차 메이커 등 24개 회사가 참여해 450여대의 새로운 차들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연료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차량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BC주 차량정비 및 개조 업체들도 참여하게 되며 주최측인 BC신차딜러협회는 이 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카 커리어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토쇼 개관 시간은 평일 오후 3시-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부활절 휴일인 4월 6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2달러, 학생과 65세 이상 노인 10달러, 어린이(7~12세) 4달러, 4인 가족(12세 이만 어린이 2명 포함)은 28달러다. 자세한 일정은 vancouverinternationalautoshow.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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