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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타운, 메이플리지 교육청과 업무협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4-05 00:00

리딩타운의 송순호 박사(오른쪽)와 메이플리지 교육청의 랜디 크랜스턴 부교육감.

리딩타운이 지난 3월28일 메이플리지 교육청과 단기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 협조 제휴를 맺었다.

메이플리지 교육청의 랜디 크랜스턴 부교육감과 리딩타운의 송순호 박사 등이 참석한 이날 조인식에서 양측은 ‘리딩타운 오아시스(RT OASIS)’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기존의 관리형 유학에 리딩타운의 읽기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국과 중국 등 비 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이 단기간 유학을 하는 동안에 공동생활을 하며 북미학교를 경험하고 리딩타운의 읽기(Literacy) 프로그램을 훈련 함으로서 짧은 기간 동안 효과적인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

리딩타운은 북미와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 필리핀, 싱가폴, 뉴질랜드 등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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