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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소시엄 加우라늄광 독점투자추진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08 00:00

밴쿠버 소재 캔알래스카 우라늄(CanAlaska Uranium)사는 한국 한화가 주도하는 한국기업체 컨소시엄과 투자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7일 발표했다.

캔알래스카사에 따르면 양해각서에는 해당사가 사스캐처원주에 추진중인 크리 이스트 프로젝트(Cree East Project)에 대한 한국기업의 독점투자를 협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탐광상태인 크리 이스트는 캐나다 우라늄광의 보고인 아사바스카 분지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미 개발된 키레이크 우라늄광산에서 20km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독점투자 보장기한은 오는 6월30일로 그간 상업성 평가가 만족스러울 경우 캔알라스카는 탐광 및 운영권을 책임지며 한국 컨소시엄은 탐광비용을 지급하고 프로젝트의 50% 지분 보유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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