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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북부지역에 빈집털이 극성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30 00:00

5월 들어 13군데 털려

써리 북부 볼리버 하이츠(Bolivar Heights) 지역에서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써리 RCMP는 지난 5월 2일부터 이 지역에서 동일범의 소행에 의해 13곳이나 털렸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문을 발로 차거나 창문을 열고 침입한 후 집안에 있는 컴퓨터, 카메라, 귀금속, 수집품 등 닥치는 대로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는 180cm 가량의 키에 대머리이며 범행 당시 청색 또는 검정색 재킷을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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