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격조 높은 주거지로 초대합니다”-The Morgan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11 00:00

사우스 써리 개발 프로젝트의 선두 주자

대규모 주택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사우스 써리 모건 하이츠 지역에 신개념 콘도 모간(The Morgan)이 일반분양을 하고 있다.

중견시공사인 아마콘에서 공사를 맡은 모간은 1, 2차로 나뉘어 오는 2008년말에서 2009년 초까지 총 224세대가 들어서는 고급형 저층 콘도이다.

모간이 들어서는 지역은 지금 현재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 3~4년 후면 단독주택, 타운홈, 저층콘도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2400여세대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모간의 외관은 웨스트코스트 스타일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과 원목을 이용한 장식, 넓은 창문 등이 눈을 사로잡는다. 로비는 높은 천장과 수입재 타일바닥, 소파 등을 갖춰 럭셔리하며 단지 중앙의 정원은 자연미를 살린 깔끔한 조경으로 아름답게 꾸며진다.

2가지 색조 중 선택할 수 있는 집안 내부에 들어서면 9피트 높이의 천장이 넓은 공간을 확보해 주며, 세라믹 타일이 입구, 주방, 욕실에 걸쳐 깔려 있다. 또한 모던한 감각의 원목내장재와 전기 벽난로, 스타일이 뛰어난 조명,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이중창 등이 품격을 높여준다.

주방에는 최고급 원목 오크 캐비닛, 최신 주방기기, 스테인레스 더블 싱크, 크롬 수도, 타일바닥과 벽, 트랙 조명, 음식물 처리기 등이 갖추어 진다.

스파 스타일의 욕실은 간편한 아침 샤워와 일과 후 편안한 휴식을 고려해 디자인 됐다. 대리석 세면대, 전면거울, 크롬 수도 등을 갖췄고, 바닥과 벽에는 세라믹 타일이 깔리며 깊은 욕조와 원목 캐비닛 등이 설치된다.

각 세대에는 화재 및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시스템이 설치되며,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접목하기 쉽도록 케이블과 CAT 5e 선 등이 설치 된다.

특히 모간 주민들을 위한 전용클럽은 2층 구조에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야외 수영장과 핫텁, 요가 스튜디오, 어린이 놀이터, 주방시설이 있는 대형 파티룸, 영화감상실, 최신 피트니스룸, 게임룸, 독서라운지,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모간의 주변에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해변가를 비롯해 다양한 상점이 있는 쇼핑센터, 레크리에이션 센터, 스포츠센터, 골프장, 공원 등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써리 최고 명문사립인 사우스릿지 아카데미가 위치해 있다.

교통은 킹조지 하이웨이와 99번 고속도로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10번 도로를 통해 랭리와 1번 고속도로와도 연결된다.

모간은 1, 2차 두 채의 건물에 1베드룸부터 3베드룸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655sq.ft. 1베드룸과 덴은 28만~31만달러, 770~790sq.ft. 2베드룸은 34만~39만달러, 965~1030sq.ft. 2베드룸과 덴은 38만~44만달러, 1075~1090sq.ft. 3베드룸은 42만~46만달러의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15916 26th Ave. Surrey
☎ (604) 576-9885
www.amacon.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신감각 스타일링 트로피컬 패턴 데커레이션
인테리어에도 이열치열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름에는 열대지방의 꽃무늬나 식물 패턴을 주조로 한 강렬한 컬러와 무늬가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메이플 리지, 자연속의 단독주택 단지
광역밴쿠버 동쪽의 메이플 리지에서 인공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 속에 싱그러운 도시근교 생활을 보장해 주는 단독주택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인구 약 1만9000명의 포트알버니(Port Alberni)는 빅토리아에서 북서쪽으로 12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64년도에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60가구, 350여 개의 건물, 그리고 300여 대의 차량 등이 피해를 입었던 이곳에 현재 7000만달러 규모의 리조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주거환경 편한 플릿우드의 타운홈 단지
써리 플릿우드 지역에 총 200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위 타운하우스 베란다(Veranda)가 마지막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의 커뮤니티들 중의 하나인 시쉘트(Sechelt) 부근에 879헥타아르(2174에이커) 규모의 리조트가 개발될 예정이다. 시쉘트만(inlet)과 인접한 이곳은 깁슨(Gibsons)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최근 주정부가 ‘인스턴트 타운(instant town)’...
랭리 월넛 그로브 초입의 신세대 콘도
인구의 동진현상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랭리 지역에 새로운 콘도가 들어선다.
버려진 슬럼에서 마지막 남은 개척지로
밴쿠버 다운타운을 돌아다녀 보면 놀고 있는 땅을 찾기 정말 어렵다. 건물을 지을만한 곳에는 이미 콘도가 개발될 것이라는 광고간판이 서있고
소품대세 계속…과감하게 클로즈업된 꽃무늬들 등장할 전망
2008년까지 약 5개월 남짓한 기간을 앞둔 현재 디자인 업체들은 발 빠르게 2008년 유행색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캐나다 경기 호조와 루니화 강세로 인해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 대도시의 사무실 임대료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밴쿠버는 2010년 동계 올림픽 특수로 인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어 사무실 자리를 찾으러 외곽 지역으로 떠나는...
버나비 하이게이트 빌리지와 인접
버나비의 새로운 주거타운 하이게이트 빌리지와 인접한 곳에 15층 고급콘도 액시스(AXIS)가 분양을 하고 있다. 이곳은 고층콘도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하이게이트 빌리지가
모건 하이츠∙ 모건 크로싱 본격적 개발
써리 남쪽 국경인근 지역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우스 써리로 불리는 이곳은 행정구역상 써리에 속해 있으나
콘도거주자 공간 활용과 다기능성에 관심 주택거주자 액센트 피스로 스타일 살리기에 관심
캐나다 가구협회는 올해 들어 유행하는 의자 형태에 이원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시장 흐름을 밝혔다.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내 사무실 공실률은 계속 낮아져 2.6%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불과 4년 전만 해도 사무실이 남아 돌 정도였다. 2002년 4분기에 CB 리처드 엘리스사가 조사한 것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 공실률은 평균 16.1%였으며, 2003년에는 100만 평방피트의...
사우스 써리 개발 프로젝트의 선두 주자
대규모 주택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사우스 써리 모건 하이츠 지역에 신개념 콘도 모간(The Morgan)이 일반분양을 하고 있다.
스카이트레인과 버스, 주거 및 상업지구 연결
써리 센트럴역 인근이 써리시의 교통 중심이자 새로운 주거 및 상업지대로 탈바꿈하기 위해 일대 변화를 모색하고
테마가 있는 집 실버 인테리어
사상 최고의 더위가 예고되는 올여름. 에어컨을 아무리 빵빵하게 틀어놔도 집안 인테리어 체감온도가 높으면 꽝이다. 시급히 인테리어를 쿨~ 버전으로 바꿀 때다.
지난 5월 7일 오카베 노스 아메리카(Okabe North America Inc.)는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부에 220개 객실을 갖춘 호텔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917년 일본에서 창립된 오카베사는 자회사를 통해 웨스트 헤이스팅스(W. Hastings St.)가 1180번지에 6000만달러를 투자한다....
펄스크릭 남단 신규 콘도 분양개시
사우스 펄스크릭 지역은 광역밴쿠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 주거지로 동계 올림픽선수단이 묵을 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며 새로운 초등학교와 공원, 커뮤니티 센터, 캐나다 라인 등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2색 하우스&라이프스타일
집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잠을 자고 밥을 먹는 단순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벗어나 부모의 품처럼 포근하고 안락한 가정이
스카이라인 바꾸는 고층콘도 1~2년내 완공
개발할 땅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밴쿠버 다운타운 중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랍슨 인근의 고급 고층 콘도들이 2010년 동계 올림픽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