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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교육청, 제주에 학교 설립 추진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09-15 00:00

써리 교육청이 제주도에 국제외국인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투자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제출했다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15일 말했다.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제주 국제외국인학교는 2006년 개교 예정으로, 대지 2만평에 총 건평 3만7000평의 분교 건물을 지어 학생 3000명(한국학생 40%, 외국학생 60%), 교사와 교직원 4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교 3학년(G1~G12)이다. 입학자격은 전 세계 초·중·고교생에게 주어지며, 영어능력 시험을 거치게 할 예정이다. 단계별 학생규모는 2006년 9월 학기에 700명, 2007년 9월1400명, 2008년 9월에 30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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