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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지역개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8-08 00:00

4만4272명(2006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 주택가로 잘 알려진 브리티시 프로퍼티즈(British Properties)나 알타몬드(Altamont) 지역인 경우 1에이커당 1만~2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가진 가구수가 평균 1.5~2.5채씩 있다.

상업 및 고밀도 주거단지인 앰블사이드(Ambleside) 지역의 아파트를 제외하면 웨스트 밴쿠버는 특히 뛰어난 일조권과 해양 조망권을 겸비한 단독주택들이 많이 건설되고 있는 상황이다. 웨스트 밴쿠버를 동·서로 가르는 1번 고속도로 윗편으로는 이미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웨스트 밴쿠버 시청에서 발표한 2004년 지역 개발 계획안에는 첼시 파크(Chelsea Park)부터 페리 터미날이 있는 호슈베이(Horseshoe Bay)까지 신주거단지로 변모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이프러스 파크 에스테이츠(Cypress Park Estates) 커뮤니티에 있는 5291평방피트의 18년된 5 베드룸 단독주택은 1만2000평방피트가 넘는 부지를 자랑하며 지난 달 157만달러에 매매됐다. 이는 시청의 개발 계획지와 꽤 근접한 곳이라는 점에서 향후 투자가들 혹은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 밴쿠버시는 인구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렌트비에도 불구하고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가구 중 27%가 임대용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시장형 주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임대용 주택 공급 또한 적정 비율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계속적으로 임대용 주택의 수요·공급에 관한 계획들을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자료출처: www.westvancouve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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