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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이들이 아름답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9-13 00:00

제5기 인턴기자 선발 “활약 기대해 주세요”

◇ 앞으로 1년간 활동할 제5기 신입 인턴기자들. 윗줄 왼쪽부터 박수영, 정영한, 김미라, 김형태. 아래줄 왼쪽부터 홍지연, 염승헌, 김윤하.

한 달여 간 서류전형과 면접, 과제 기사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제5기 밴쿠버 조선일보 인턴기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1년간 교육섹션을 중심으로 활동할 제5기 신입 인턴기자들은 밴쿠버 곳곳을 누비며 다채로운 행사를 취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밴쿠버 조선일보 지면을 빛내줄 7인의 젊은피를 소개한다.

“고흐의 열망을 닮고 싶어요”
- 김미라 -

현재 어학연수차 밴쿠버에 머물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김미라입니다. 밴쿠버에 오기 전부터 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인턴기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생, 자원봉사, 아르바이트, 여행자… 이 밖에도 제가 밴쿠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면 그 길 역시 제가 만들어나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사실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턴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갓 발을 내디뎌 다소 어설프고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노력하는 자세를 통해 진정한 구성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세기의 화가 반 고흐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한 인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열기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에는 그가 가진 광기조차 그리워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의 그림을 사랑하고 그리는 만큼이나 그의 열망을 닮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 그대로 지금 주어진 밴쿠버 조선일보 인턴기자라는 자리를 성실히 지켜가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기사거리를 찾고 있는 제 마음은 설레고 있습니다. 저는 자라나는 나무입니다. 지금 밴쿠버 조선일보 인턴기자로 뿌리내리려 합니다. 그런 저에게 많은 충고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

“세상의 ‘맛과 멋’을 전달하겠습니다”
- 김윤하 -

안녕하세요. 현재 SFU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조선일보 5기 인턴기자가 되어 한없는 설렘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김윤하 입니다.
제가 보고 듣고 느끼는 많은 것들을 밴쿠버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알리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 인턴기자 활동은 제게 세상을 좀 더 폭넓은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며, 세상의 다른 ‘맛과 멋’을 경험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새롭고 다채로운 때로는 ‘쓰고 신’ 맛까지도 정확히 느끼고 글로 다듬어 낼 수 있도록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겠습니다. 조선일보와의 1년이 성장의 결실로 남을 수 있도록 바쁘게 뛰겠습니다.  제 글의 서툰 매무새와 미흡함을 저의 열정과 젊음으로 채워 내어 유익한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초심을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 김형태 -

안녕하십니까? 밴쿠버조선일보 인턴기자 5기로 선발된 김형태라고 합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UBC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와있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기자 경험을 통해 전공 이전에 대학생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1년간 기자의 신분으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유연한 대인관계능력을 키우고, 사실적,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또한 교환학생이라는 신분에 맞게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국 유학생이나 다른 교환학생들의 학교생활, 여가생활 등에 대해서 취재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입니다.
‘다반향초(茶半香初)-차를 반쯤 마셔도 그 향기는 처음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처음을 시작하는 저희 인턴기자가 명심해야 할 사자성어라 생각합니다. 1년간 기자로서의 경험이 힘들 것이라는 두려움 이전에, 지금의 열정 가득한 초심을 기억하고 그것이 변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박수영 -

밴쿠버 조선일보 5기 학생인턴기자로 1년간 활동하게 된 SFU 세포분자생물학과 4학년 박수영입니다. 대학생활을 돌아보았을 때 학교공부에만 전념하면서 안위를 지키는 급급한 삶이 아닌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중 우연히 인턴기자모집 공고를 보았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좀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자들의 삶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은 자신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정체성과 다양한 경험, 국제적인 시각으로 외국문화를 잘 이해하면서 한인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교육과 예술문화, 과학분야 입니다. 캐나다 이외의 한국과 미국에서의 학교를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정보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또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예술, 문화생활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만큼 많은 이벤트들이 있는데 이제는 독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전공을 살려 많은 이들이 생소하게만 느끼는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달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학생신분으로만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턴기자로서의 도전과 기회는 학교생활 이외의 조금 더 현실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소중한 재산이 될 것입니다.

“어린 세대들의 생각 전달 할께요”
- 염승헌 -

안녕하세요. 이번 밴쿠버 조선일보 5기 인턴기자에 뽑힌 염승헌(Kevin)입니다.
나이는 한국나이로 15살이고(93년생) 학교는 써리 Fraser Heights Secondary School에 현재 9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2005년에 6학년으로 캐나다에 처음 이민을 왔습니다. 평소에 종이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자주 즐겨 읽고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 축구에 대한 저만의 관점들을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맨 처음 인턴기자를 응시했을 때는 조선일보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인터뷰에 오라는 메일을 받고 인터뷰장에 들어갔을 때는 모두 저보다 나이도 많았었고 설마 통과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합격한 뒤, 인턴기자 모임에 갔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대학생들이거나 저보다 나이가 많은 학생들이어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어리고 미숙해 실수도 많이 하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홍지연 -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새롭게 만나게 된 5기 인턴기자 홍지연입니다. 현재 존스턴 하이츠 세컨더리 1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도 아직 졸업하지 않은 학생이지만, 학교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생 공부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기쁩니다. 아직까진 인턴기자라는 명칭이 낯설지만 차근차근 열심히 배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저는,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 것입니다. 취재를 통해 그들의 지혜와 교훈을 얻고 기사를 씀으로써 한인 교포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인턴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으니 만나보지 못할 사람들에게도 마음껏 들이댈(?) 수 있으니까요. 또한, 밴쿠버에는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문화 축제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런 행사들과 사회 활동에 학생 봉사자가 아닌 인턴기자로서 참여해, 현장 취재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또래의 학생들 중에 관심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달성한 학생들도 많이 만나서 취재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이민이나 유학을 온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 나라 출신 학생들을 기사화 해보고 싶습니다. 이외에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계층의 어른들을 만나서 현재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많은 뉴스에 대해 그들의 시각을 담고 싶습니다.

“맛깔스러운 기사 기대해 주세요”
- 정영한 -

저는 UBC 2학년에 재학중인 정영한입니다. UBC 학생기자 클럽에서 편집부를 맡으며 부족함을 깨닫고 이번 5기 조선일보 인턴기자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배움의 자세로 임하며 성실히 인턴기자의 역할 수행하여 보다 알찬 기사를 쓰고, 더 나아가 UBC 학생기자 클럽에도 큰 이바지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UBC 학생기자 클럽 동아리와 조선일보 인턴기자 프로그램을 동시에 병행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최선을 다하여 인턴기자와 학생기자의 교차로 역할을 맡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기사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경제전공을 살려서 경제기사 및 은행 관련소식 등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취재 기사와 현장 스케치 위주로 생생한 정보를 담는 기자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인턴기자가 기사를 쓰는 작은 일이지만 한인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고 맛깔스런 기사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리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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