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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는 빅토리아에 살아보실래요?”-빅토리아 Bayview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2-06 00:00

풍광 좋고 편리한 다운타운 항구에 위치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중에서도 가장 중심지인 항구지역 20에이커의 언덕에 최고급 콘도 주거지 베이뷰(Bayview)가 들어선다. 금년에 첫번째 건물의 분양을 시작한 베이뷰는 오는 2008년 나머지 2동에 대한 분양을 통해 총 1000여명의 새로운 주민을 빅토리아 다운타운으로 유치하게 된다.

베이뷰는 바다를 향해 탁트인 360도의 전망과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도심적이면서도 안락한 입지조건, 자연친화적인 생활공간, 럭셔리한 내부 등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 주거지 건설역사를 다시 만들고 있다.

특히 이곳은 빅토리아 항구 지역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개발 전부터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바다와 인접하면서도 도심의 모든 편리를 누릴 수 있어 은퇴를 앞둔 이들은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이들의 세컨드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뷰의 외부 디자인은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빅토리아 주변 지역에서도 눈에 쉽게 띌 만큼 섬세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는 최고 수준의 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그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베이뷰 각 세대의 주방에는 유럽스타일의 캐비닛과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에너지 절약형 첨단 주방기기가 배치되고, 욕실에는 분리된 샤워부스, 풀사이즈 더블 세면대 등이 설치된다.

주민들을 위한 베이뷰의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클럽 하우스, 수영장, 라켓볼장,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춘 3만 스퀘어피트 클럽하우스가 대표적이며, 24시간 관리 서비스, 1.8에이커에 달하는 힐탑 공원, 커뮤니티 카페, 애완동물 샤워, 산책로 등이 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앞으로 5년간 베이뷰가 들어서는 지역은 캐나다 각지에서 온화하고 평화로운 은퇴 후 생활을 원하는 베이비 부머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들 때문에 이지역 콘도와 휴가용 집들은 덩달아 가격이 오르고 있다.

베이뷰의 1차로 분양된 128세대는 34만5000달러부터 250만달러의 팬트하우스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70% 이상이 팔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이뷰의 구매자들 중 상당수가 알버타주와 온타리오주에서 왔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유명한 구매자들 중에는 온타리오주의 전수상 마이크 헤리스와 뉴펀들랜드주의 전수상 브라이언 토빈, 예전 NHL의 스타인 룩 로비탈, 팀 호튼스의 공동 창립자인 론 조이스 등이다.

특히 이곳은 차 없이도 슬슬 걸어 다니며 일을 보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운타운 중심지이며, 밴쿠버 워터프론트 역까지 바로 연결되는 수상 비행기가 있어 밴쿠버쪽에서 급한 용무가 있을 때는 신속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www.bayviewresidences.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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