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푸드TV, 한국관광 특집 방영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10-25 00:00

채널 56번 통해 25일부터 한국 소개
푸드 네트워크(Food Network) TV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기 프로그램인 ‘Thirsty Traveller’를 통해 25분 길이의 한국관광 특집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라스랜드 엔터테인먼트(Grasslands Entertainment)에서 매년 3~4개국의 전통 주류를 소재로 그 나라의 고유하고 특색 있는 주류와 음식문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에 따르면 금년에 남아프리카, 멕시코, 뉴질랜드에 이어 4번째로 한국특집이 제작됐다.

관광공사측은 프로그램 제작사의 한국 특집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제작팀이 방한한 지난 5월 2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의 소주와 음식문화, 안동소주 제조 방법, 진도 영등제, 고궁 등의 취재를 지원하고 한국 고유의 맛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외에도 미국의 파인 리빙 TV(Fine Living TV), 유럽, 아시아, 남미지역 등에서 연간 25-50회 정도 반복 방영되며, 에어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항공사의 기내에서도 상영되어 엄청난 광고 효과와 관광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채널 56번의 푸드TV 방영 스케줄은 28일 밤 9시 30분, 29일 오전 12시 30분과 2시 30분, 30일 오후 3시, 31일 오전 1시, 오후 2시, 밤 11시, 11월 1일 오후 12시 등이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한국 구상미술 작가들 한 자리에" '신미술회 초대전' 코반 아트 갤러리에서 열려 한국 구상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28일부터 밴쿠버 코반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코반 아트 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함정 공개 통해 한국 해군 위상 높여
26일 오전 한국 해군순항 훈련함대가 밴쿠버에 입항했다. 캐나다 플레이스에 정박한 훈련함대는 한국형...
‘신미술회 초대전’ 코반 아트 갤러리에서 열려
한국 구상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28일부터 밴쿠버 코반 아트...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2004년 한인 장학생 40명 선발내달 19일 '장학의 밤' 개최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사장 이근백)이 2004년 한인 장학생 선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한인 장학 재단은 본사에서 후원하는 '밴쿠버 조선일보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유나양,...
디지틀조선일보와 캐나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대학이 비즈니스...
의장대 및 군악대 시가행진 취소
2000년 가을이후 4년 만에 방문하는 해군순항훈련함대(사령관 吳成圭 준장, 53세)가 26일 밴쿠버에 입항...
내달 19일 ‘장학의 밤’ 개최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사장 이근백)이 2004년 한인 장학생 선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한인 장학 재단은...
채널 56번 통해 25일부터 한국 소개
푸드 네트워크(Food Network) TV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기 프로그램인 ‘Thirsty Traveller’를 통해...
단체전 0-3으로 무릎 꿇어
리치몬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24일 벌어진...
민주평통, 남북한 통일문제 포럼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21일 남북한 통일문제 토론을 위한 인터렉티브 포럼...
16일 후원행사, 한인사회 큰 관심 나타내
‘한인사회와 캐나다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C3의 활동을...
12일부터 삼성전자 ‘다맛’ 김치냉장고 판매
리베이트(Rebate)에 의존하던 기존 업무관행에서 탈피, 자체 수익원 확보를 통한 자생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총영사관, 한국 여권 분실 주의 당부
한국 여권이 밴쿠버 국제 공항이나 스탠리 공원 등에서 분실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밴쿠버 총영사관이...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이승신 의원 한인최초 州의원, 최고위 선출직 공무원
인구 1만8000명의 소도시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는 다이아몬드광 개발과 오로라 관광으로 유명한....
세계Jr.배드민턴선수권, 21일 리치몬드에서 ‘배드민턴 강국’ 한국 선수단 선전 기대
오는 10월 21부터 30일까지 리치몬드의 미노루 아레나에서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총 25...
한상협 대책위원회 구성
한카식품상협회(회장 한재운, 이하 한상협)가 잡지 공급 업체인 뉴스그룹의 불합리한...
아, 고향아! 아, 가을아!개천절 기념 '내 마음의 노래' 공연 한국의 가을 내음이 이곳 밴쿠버에서도 가득 풍겨 났다. 2일 오후 4시 킬라니 팍 교회에서 밴쿠버한인성악인협회 주최로 '내 마음의 노래' 공연이 열렸다. 개천절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베이스...
"독도 문제 바로보기가 시급" 김영구 교수 초청 '독도 지키기 세미나' 열려 "영유권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현격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독도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 문제를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로켓박사'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원(KARI) 원장 초청 강연회가 2일 오후 포트무디 세...
김영구 교수 초청 ‘독도 지키기 세미나’ 열려
“영유권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현격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