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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참석희망자 접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1-24 00:00

밴쿠버 총영사관 1월 30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은 2월 25일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될 예정인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23일, “대상은 제한이 없지만 참석 희망자에 대한 초청여부는 ‘취임행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뒤 초청장이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항공료 및 체재비 등 참가경비는 자비 부담이며 출입국 수속이나 숙소 예약 등에 관해서도 지원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성명, 생년월일, 성별, 여권번호, 국적, 주소(우편번호포함), 전화번호 등 인적 사항을 1월 30일(수)까지 총영사관으로 통보하면 된다. 이메일 (vancouver@mofat.go.kr)이나 팩스(604-681-4864)로 접수 가능하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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