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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 그 모습 못 잊어” 故 김창익씨 장례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2-01 00:00

가족 친지, 밴쿠버 팬 등 300여명 참석

록그룹 산울림 멤버 故 김창익씨의 장례식이 31일 오후 7시 써리 밸리뷰 공원묘지에서 거행됐다.

밴쿠버 지구촌교회 김명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장례식에는 부인 이영숙씨, 아들 신환, 신영군 등 가족과 큰형 김창완, 둘째형 김창훈 씨를 비롯한 친지와 밴쿠버 팬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故 김창익씨는 2000년 9월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했다. 리치몬드 소재 일식재료 도매업체 ‘21세기 트레이딩’의 이사로일하던 고인은 29일 작업장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다 사고사 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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