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마다 주거용 프로젝트의 부문별 최우수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조지상은 개발 및 건설관련 업체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상이다. 특히 주택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꼽은 고객이 선택한 업체에는 아데라, 포트레이트, 몬테라 개발이 부문별로 수상을 했다.지난 2월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 조지상의 주요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본다.
최고의 단독주택‘2000~2999sq.ft.-Custom’부문 엡스트렉트 개발(Abstract Developments)이 주도한 어번 스틸(Urban Steel) 프로젝트는 누구나 꿈꾸는 넉넉하고 럭셔리한 단독주택을 돋보이는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큰 주목을 받았다.
최고의 단독주택‘200만달러 이상’부문 조지상 중 가장 비싼 부문 이라고 할 수 있는 200만달러 이상을 들여 자기가 살집을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던 영 하우스(Young House) 프로젝트에게 돌아갔다. 비전 퍼시픽 컨트렉팅(Vision Pacific Contracting Ltd)에서 시공한 영 하우스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은 물론 최고급 자재와 내장재로 꾸며진다.
최고의 타운하우스 부문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타운하우스 프로젝트 중에는 버포 개발에서 만들어낸 세레노가 차지했다. 깔끔한 조경과 세련된 외관이 풍기는 품격이 기억나는 주거지이다.
최고의 고층콘도 부문 콩코드 퍼시픽에서 GM 플레이스 바로 옆편에 건설한 스펙트럼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건물 외벽에 빨간색으로 구별된 설계상의 액센트가 있어 다시 쳐다보게 되는 곳이다.
최고의 저층콘도 부문 나무로 짓는 저층콘도의 특징을 잘 살린 아데라의 레가시(Legacy) 프로젝트가 최종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지상의 단골인 아데라에게 또 하나의 트로피를 안겨 준 프로젝트.
고객이 선택한 개발사 부문 9채 미만의 단독주택 개발 부문은 몬테라 개발(Monterra Developments Ltd) 이, 9~36세대까지의 단독주택 개발은 포트레이트 홈스(Portrait Homes)가 차지했으며, 다세대 주거지 부문에는 단골 수상업체인 아데라가 금년에도 고객 최고만족의 영광을 얻었다.
올해의 주거지 개발 부문 프레이저 강변을 내려다보는 뉴웨스트민스터 빅토리아 힐 고층콘도(Victoria Hill High Rise Residences)가 올해의 주거지 개발 부문이라는 굵직한 상을 어니 그룹(The Onni Group of Companies)에게 안겨 주었다.
올해의 개발업체 부문 매년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수여하는 올해의 개발업체 부문에는 대규모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 등 홈에스케이프 빌딩&디자인(Homescape Building & Design Inc.)이 소규모 단독주택, 포트레이트 홈스(Portrait Homes)가 대규모 단독주택, 아데라(Adera)사가 다세대 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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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하락 기대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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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시의 한 주택단지 입구에는 최근까지 매물안내간판이 땅에 닿을 정도로 길었다. 하지만 입주자회의에서 부동산중개사 안내간판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관리규정을 개정했다. 관리도 관리지만 주택단지의 이미지와도 직결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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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천정으로 넓은 느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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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 | 앤텀 프로퍼티스사가 제공하는 거주공간
1991년부터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든 앤텀 프로퍼티스사는 총액 10억달러 이상 90개 프로젝트를 진행한 회사다. 특히 이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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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열기 내년까지 간다”
2008.04.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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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성장한 칠리왁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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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 거주 공간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첫 시도
메트로밴쿠버와 연결되는 거의 마지막 베드타운(bed town) 지역인 칠리왁에 한인 개발사 플로라 파크 디벨로프먼트가 건설중인 ‘플로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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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편의를 모두 갖춘 콘도미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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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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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자연 사이의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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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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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구입자 콘도, 아파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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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자연 안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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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VIP고객 분양에 이어 22일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는 그린은 아데라사의 환경친화-에너지 절약 기술이 동원된 다세대 복합 주거지다. 이번 2차 분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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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거래활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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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안에 마지막으로 지어지는 고급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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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은 유망한 재테크 수단”
2008.03.06 (목)
로얄 뱅크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올해 주택시장 변화 조짐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로얄 뱅크의 소비자 설문조사는 많은 시사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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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 기대”
2008.02.28 (목)
BC 부동산 박람회 밴쿠버 국제공항 CEO 레리 버그 회장 기조연설
제 4회 BC 부동산 박람회(BC Real Estate Convention 2008)가 밴쿠버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25일, 26일 양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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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키친 파티
2008.02.28 (목)
‘이터테이너’가 파티에서 인기 있는 손님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겨울철에 유행하는 풍습은 ‘디너 파티’다.‘디너 파티’하면 대형규모 식당에서나 열리는 상업적인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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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플라토로 초대 합니다”-Ledgeview
2008.02.25 (월)
일과 후 보장해주는 대규모 클럽하우스 ‘보너스’
BC주의 대표적인 건설업체 중 하나인 폴리곤(Ploygon)이 심혈을 기울이며 조성하고 있는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다이니 스프링스(Dayanee Springs)에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 저층콘도 레지뷰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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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축 건물도 친환경이 대세-LEED 인증
2008.02.21 (목)
리드 시스템… 에너지 절약·친환경도 평가
환경친화적 공법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는 리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지난 1998년 미국 그린 빌딩 협회(US Green Building Council)에서 개발한 것으로 건물의 친환경적인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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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녀의 인테리어는 마리 앙트와네트를 닮는다
2008.02.21 (목)
‘BC주 홈 앤 가든 쇼’에 앞서 살펴본 올 봄 유행 예감 인테리어 코드
20일부터 24일까지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C홈 앤 가든 쇼에 앞서, 이번 전시회에 연사로 나설 인테리어 스타들이 올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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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품은 워터프론트의 자존심-Interurban
2008.02.18 (월)
로얄시티, 도심과 프레이저강 사이에 우뚝
각종 개발로 지역 구도가 바뀌고 있는 뉴웨스트민스터 스카이 트레인역 인근에 전통과 모던함을 함께 갖춘 새로운 콘크리트 콘도가 개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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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건설업계 최고 강자를 꿈꾼다
2008.02.14 (목)
조지상 수상 업체들 2007년 부문별 수상 프로젝트 발표
매년 마다 주거용 프로젝트의 부문별 최우수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조지상은 개발 및 건설관련 업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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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디자인 제품...유럽을 뒤져볼까
2008.02.14 (목)
캐나다인들의 관심 얻은 유럽 부엌 제품들
캐나다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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