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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부동산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2-16 00:00

바이유, 제4회 부동산 박람회 개최

바이유 리얼티 네트워크(Buyou Realty Network·대표 이상훈)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제4회 'BC 부동산 박람회(BC Real Estate Convention)’를 개최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BC주 전역의 부동산 정보와 관련 기업들이 모인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 온 바이유 리얼티 네트워크는 'BC 부동산 박람회’를 한인 부동산 중개인들의 주도하는 캐나다 유일의 부동산 종합 박람회 행사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 선, 프로빈스, 웨스트 코스트 홈&디자인 매거진, News 1130, City TV, Realty TV 등을 미디어 스폰서로 유치해 적극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으며, 캐나다 굴지의 건설업체 및 BC주 전역의 시청 관계자, 캐나다 주택건설협회(CHBA),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시공사들과 시청 관계자들은 독립된 부스를 만들어 자사의 프로젝트를 홍보하거나 참가자들의 개인적인 질문에 답하게 되며, 각 시청은 지역별 도시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덕분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부동산 구매 및 투자 희망자들은 현장에서 원하는 업체의 정보뿐 아니라 특정 프로젝트의 가계약도 할 수 있으며, 북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 및 각 도시의 개발계획 정보 등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박람회 행사 중에는 부동산 업계의 굵직굵직한 인사들에 의해 진행되는 세미나도 무료로 제공된다. 각 세미나는 올림픽 위원회, 밴쿠버 시청의 개발팀, CMHC와 BBB(Better Business Bureau) 등에서 초빙한 최고의 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유의 이상훈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BC주 부동산업계의 대표 행사로, 한인 뿐 아니라 많은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현명한 투자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현재 바이유 측은 이번 박람회 행사를 도울 자원봉사자 및 인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양일간 벌어질 박람회의 입장 및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www.BCRealEstateConvention.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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