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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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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3-27 00:00

3월 29일 오후 8시 전등 끄기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전등 끄기캠페인에는 캐나다 전국 150개 주요도시가 참여한다. 이날 오후 8시 밴쿠버 시청 등 주요 건물과 토론토 CN타워를 밝히던 전등도 1시간 동안 꺼진다. 캐나다에서는 약 5만5000가구 이상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행사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취지로 지난해 호주에서 처음 시작됐다. 호주의 ‘어스 아우어(Earth Hour)’가 주최한 지난해 행사에는 호주 국민 200만명 이상이 뜻을 같이 했다.

국제 야생생물보호기금 (WWF)이 함께 하는 올해 행사는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한국 등 24개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earthhour.org 참조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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