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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창업·무역 세미나 열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11-19 00:00

KOTRA 밴쿠버무역관 주최
한인 실업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 무역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후 7시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윤원석)이 서부캐나다 한인무역인협회(OKTA), C3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캐나다 경제와 FTA 전망,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 KOTRA 무역 정보 시스템 활용법 등이 다뤄진다. 또 2010년 동계올림픽을 맞아 BC주정부 관련 부처에서 나와 올림픽 관련 사업 기회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밴쿠버무역관 측은 “11월 한국 무역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한인 무역 실업인들의 저변 확대와 비즈니스에 대한 안목을 한 단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서는 밴쿠버무역관에서 배포하고 있다. 신청 마감 11월 25일. 문의 (604) 683-1820(ext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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