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씨 물리치료비 모금 '희망의 마라톤' 성금 1만8000달러 육박
박지원씨 물리치료비 모금을 위한 희망의 마라톤이 20일 열렸다.
5만9000명 이상이 참가한 밴쿠버 선런 마라톤에는 론 메이언코트 BC주의원을 비롯한 40명의 건각들이 박지원씨를 위해 땀을 흘렸다.
모금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최강미씨는 “따듯한 정성이 모여 21일 현재 모금액은 1만8000달러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박지원씨의 1년 물리치료비에 해당하는 목표액 2만달러 모금은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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