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코퀴틀람 거주 한인 유모씨가 9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으나 유씨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와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에 따르면 최근에도 유씨는 몇 차례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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