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1일, 과거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들에 대해 자행한 탄압 정책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하퍼 총리는 11일 연방 하원에서 원주민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민 기숙학교는 캐나다 역사의 슬픈 한 장(章)이었다”며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해 원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사진 연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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