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5명 기용, 일부는 자리 교체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23일 개각을 단행해 내년 주의회 선거를 위한 진용을 편성했다. 이번 개각에서 조앤 매킨타이어 정부간 관계 정무장관, 빌 베넷 문화관광부장관, 이앤 블랙 노동부장관, 매리 폴락 보건체육부장관, 블레어 렉스트롬 지역개발부 장관 5명이 새로 임명되고 기존의 7명의 장관들이 부서를 옮겼다. 고등교육부, 법무부, 환경부 등 11개 부처 장관은 유임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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