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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이 주의원, "한인사회 지원 감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12-06 00:00

지역 주민들과 송년모임 열어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인사회와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어 온 해리 블로이 주의원(버퀴틀람, 사진)이 한인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30일 지역 주민들과의 송년 모임 행사를 개최한 해리 블로이 의원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Canada-Korea Business Association이 개최한 Trade Conference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을 방문했다”면서 “한국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밝혔다. 그는 특히 “한인사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바쁘게 활동하시는 분들의 지원과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인과 장미’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지역 주민들과 한 해의 성과를 축하하고 화목을 다지는 자리로 셜리 본드 BC주 고등교육부장관과 패티 사호타 주의원(버나비)이 함께 참석했다. 해리 블로이 주의원은 오는 15일에는 사무실(버퀴틀람 프라자내)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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