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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치안 구멍 뚫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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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8-25 00:00

“흉기 이용 강력범죄 연일 발생’

총격사건을 포함한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면서, 광역밴쿠버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밤 11시경 써리 90A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사건(한 명 사망, 한 명 중태)이 발생한 것을 비롯, 23일 밤에는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다운타운 소재 나이트클럽 외부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되는 등, 25일 오전에도 사건은 계속됐다.

이렇듯 강력범죄 사건이 계속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근본적인 치안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총기류를 비롯한 무기류 단속에 경찰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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