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의 스타 이용대 선수가 패션화보 촬영을 했다. 이용대 선수는 최근 빈폴의 '1st Player(퍼스트플레이어)' 라인의 화보 촬영을 했다.
최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용대 선수는 특유의 '살인미소'로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랜시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야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감각으로 카메라를 꽉 채웠다는 후문이다.
빈폴의 최진호 부장은 "이용대 선수는 밝고 해맑은 청년의 이미지를 자랑하는 동시에 운동에 있어서는 뛰어난 집중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모습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빈폴의 1st Player 라인과 잘 맞아떨어져 이번에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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