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학재단 등에 1만3000달러 전달
캐나다외환은행(은행장 이종욱)이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금 일부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판매액의 0.1%를 동포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정기예금을 신설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됐으며 사회환원 기금 1만3000달러가 조성됐다.
외환은행은 사회 환원기금 가운데 1만달러를 토론토 노인회관증축 기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3000달러는 밴쿠버 한인장학재단과 노숙자 봉사단체 등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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