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04-12-16 00:00
BC 중소기업인들, 낙관적 전망 지배적
BC주 중소기업인들이 내년도 경기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개인비즈니스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BC주 중소기업인들의 낙관적 경기 전망은 지난 1년 반 동안 전국 평균을 꾸준히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도 BC주 중소기업인들은 68%가 경기가 매우 좋을 것이라고 답해 알버타(60%), 온타리오(50%)는 물론 전국 평균(50%)보다 높았고, 사스캐쳐완은 3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내년도 정규직 채용 계획에 대해서도 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BC주가 38%로 가장 높았고, 알버타 (37%)가 그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캐나다개인비즈니스연합 관계자는 BC주 중소기업인들의 낙관적 경기 전망이 지배적인 요인으로 2010년 동계 올림픽과 세금 삭감, 주정부의 흑자 예산, 저금리 등을 꼽았다.
캐나다개인비즈니스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BC주 중소기업인들의 낙관적 경기 전망은 지난 1년 반 동안 전국 평균을 꾸준히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도 BC주 중소기업인들은 68%가 경기가 매우 좋을 것이라고 답해 알버타(60%), 온타리오(50%)는 물론 전국 평균(50%)보다 높았고, 사스캐쳐완은 3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내년도 정규직 채용 계획에 대해서도 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BC주가 38%로 가장 높았고, 알버타 (37%)가 그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캐나다개인비즈니스연합 관계자는 BC주 중소기업인들의 낙관적 경기 전망이 지배적인 요인으로 2010년 동계 올림픽과 세금 삭감, 주정부의 흑자 예산, 저금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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