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열전 돌입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한인축구대회(BCKSA) 추계리그가 오늘(20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 리그로 나눠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다. 춘계대회 이후 선수보강에 나선 각 팀의 전력은 절대적 강자를 가릴 수 없는 상황이다.
1부 A조는 밴 일레븐(Van 11), 헤리티지(FC Heritage), 밴유(Van U), 카리부(Cariboo) 스트라이커스가 격돌한다. B조는 홀리 윙스(Holy Wings), 키카(FC KIKA), 지디(FC ZD), 리베로(Libero)가 한치 양보도 없이 팽팽하다.
2부도 결코 만만치 않다. A조는 얼리 버드(Early Birds), 밴 91(Van91), 보스텍(BOSTEK), 헤리티지 에이스(Heritage ACE)가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B조는 유아이(FC UI), 써리 유나이티드(Surrey UTD), 이스트웨스트(FC EAST WEST), 삼성교회가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일정 및 장소는 BC한인축구협회 홈페이지(www.bcksa.com) 참조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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