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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렇게 멍드는 가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0-10 00:00

 10일 경기도 부천의 한 증권사 객장에서 투자자가 장이 끝난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온통 하락 표시만 가득한 주식시세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오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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