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사상최대 적자…6%감원
게임 개발업체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분기 적자보고서와 함께 인력 6% 감원을 발표했다.
EA는 지난달 30일 개발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올 7월부터 9월 사이 3억1000만달러에 달하는 최대 적자를 보았다고 밝혔다.
EA는 올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메이든 NFL09’나 ‘스포어(Spore)’, ‘락 밴드 2’같은 인기게임 판매를 통해 적자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국제적인 경제 상황상 단기간 침체에 대비해 감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A는 캐나다 국내 밴쿠버, 에드몬튼, 몬트리올에 개발센터를 두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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