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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3명 숨져...400만달러 지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12-28 00:00

연방정부, 400만달러 지원
동남아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로 인해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현재까지 3명의 캐나다인이 숨지고 약 1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지진 해일이 발생한 지역에 적십자와 NGO를 통해 400만달러를 지원하고 캐나다국제개발국을 통해 담요와 정수기 등 구호 물자도 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피해 지역에 있는 캐나다 공관에도 인력을 추가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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