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X 331.79 포인트 하락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 이틀 연속 캐나다 와 미국 증시가 큰 폭 하락했다.
6일 토론토주식시장종합주가지수(TSX)는 전날보다 331포인트 이상 빠졌다.(9555.41)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443.48포인트 떨어져 다시 8600선으로 내려갔다.
이날 국제유가는 배럴당 4.53달러가 폭락, 60달러 선에 겨우 턱걸이 했고 캐나다달러 환율은 1.7센트 하락한 미화대비 83.92센트에 마감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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