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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Lest We Forget'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1-10 00:00

11월 11일은 캐나다 현충일(顯忠日), 리멤브런스(Remembrance) 데이다. 1차 대전 종전 90주년을 맞은 올해, 밴쿠버 등 전국 곳곳에서 추념식이 거행된다. 이날 오전 11시 정각에는 2분간 묵념하며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넋을 기린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가 이렇게 자유와 평화를 맘껏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안고 있다”면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해 추념식 광경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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