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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투자 많은 학교 1위는 토론토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1-13 00:00

50대 비교결과 UBC 4위, UVic 17위, SFU 20위

연구실 규모와 예산, 학생숫자, 연구비지원 규모를 기준으로 캐나다 국내 대학 순위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토론토대학교(U of T)로 나타났다.

리서치 인포소스사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최고 50위 연구 대학교 2008” 순위표에 따르면 BC주내 대학중 ▲UBC 4위 ▲빅토리아대(UVic) 17위 ▲SFU 20위 ▲노던BC대(UNBC) 37d위에 올랐다. UBC는 작년보다 한 계단 아래로 내려갔고 빅토리아대는 순위를 유지했다. SFU는 한 계단 위로 올라갔다. UNBC는 3계단 아래로 내려섰다.

1위 토론토대 전일제 학부생 1인당 지원되는 연구비는 35만9300달러에 달한다. 4위인 UBC의 18만4000달러의 근 2배에 가까운 숫자다.

연구실적을 지수로 평가한 것을 보면 의학관련 연구는 U of T가 1위, 맥길대(McGill) 2위, 알버타대 3위다. 종합평가에서는 워털루(Waterloo) 1위, 구엘프(Guelph) 2위, UVic 3위다.

학부과정 연구실적에서는 캐나다 사관학교(RMCC) 1위, UNBC 2위, 블록(Brock) 3위다.

개별항목을 보면 BC주내 대학들은 상당히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캐나다 10대 연구대학

 

1위 토론토대      

2위 알버타대

3위 몬트리올대

4위 UBC

5위 맥길대

6위 맥매스터대

7위 라발

8위 캘거리대

9위 웨스턴 온타리오대

10위 오타와대

자료:RE&ERCH Infosourc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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