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재외동포 포상자 발표
한국정부는 2008년도 유공 재외동포에 대한 정기포상 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캐나다 서부지역 동포사회에서는 김광수(믿음교회, 사진)목사가 국민포장, 김영철 前밴쿠버 노인회장과 최병윤 밴쿠버한국어학교이사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이순우 前캘거리 한인회장과 작곡가 이종은씨는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포상자들은 그 동안 맡은 분야에서 동포사회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캐나다 주류사회와 동포사회의 우호 친선 증진, 한국 전통문화 홍보 및 동포 2세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많아 수상하게 됐다. 2008년 유공 재외동포 정기포상 전수식은 2008년 11월 18일 오후 3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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