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진이 美 연예지 'EW'가 선장한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선정됐다.
지난 1월 미국 유력 일간지 USA 투데이 1면을 장식해 화제가 된 김윤진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가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s Of The Year)에 선정됐다.
'EW'는 매년 11월 '올해의 엔터테이너 25인'을 선정해왔다. 김윤진은 ‘올해의 엔터테이너 25’ 중 미국 ABC ‘로스트 4’에 극중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과 함께 17위에 올랐다. 김윤진은 지난 2005년에도 EW에서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이너 25’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엔터테이너 25’의 1위는 영화 ‘아이언 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선정됐다. 2위로는 미국 대선에서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 흉내를 내 화제가 된 코미디언 티나 페이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가 8위를, ‘맘마미아’의 메릴 스트립이 1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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