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웨스트 10% 감원 발표
캐나다 대형 언론업체 캔웨스트(Canwest)가 올해 안에 인원 10% 감원을 발표한 데 이어 일간지와 방송사에서 직원 560명 감원을 발표했다고 관련사 노조가 12일 발표했다.
북미통신근로자(CWA/SCA)노조 아놀드 앰버 위원장은 “어떤 자리에서 감원이 있을지 모른다”고 전제하고 종합적으로 보도의 질이 하향 곡선을 그릴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CWA는 빅토리아 타임스-콜로니스트, 오타와 시티즌지등 5개 잡지를 대변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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