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두바이의 인공섬 팜 주마이라에 건설된 최고급호텔 아틀란티스의 개장 파티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무려 2000만달러(약 300억원)가 소요된 이날 파티에는 로버트 드니로, 자넷 잭슨 등 세계적 유명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불꽃놀이의 규모도 베이징올림픽의 10배였다. 그러나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펼쳐진 이 초호화 파티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나온다. 블룸버그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