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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호텔 개장파티‐ 불꽃놀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1-21 00:00

20일 두바이의 인공섬 팜 주마이라에 건설된 최고급호텔 아틀란티스의 개장 파티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무려 2000만달러(약 300억원)가 소요된 이날 파티에는 로버트 드니로, 자넷 잭슨 등 세계적 유명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불꽃놀이의 규모도 베이징올림픽의 10배였다. 그러나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펼쳐진 이 초호화 파티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나온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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