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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신청 늘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1-26 00:00

밴쿠버 총영사관 24일부터 발급
24일부터 재외공관에서의 전자여권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신청자가 늘고 있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첫날 한꺼번에 100여명 신청자가 몰리면서 민원실이 크게 붐비기도 했다.
 
이우성 영사는 “첫날 이후에는 평상 수준으로 되돌아 갔다”면서 “시급하게 전자여권을 발급 받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출장 영사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밝혔다.
 
전자여권은 뒷면에 신상정보가 수록된 칩을 내장, 위-변조가 어렵고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전자여권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신청용 사진규격이 따로 정해져 있어 유의해야 한다. 전자여권 처리소요기간은 약 2주정도 걸린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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