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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00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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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12-01 00:00

“실협 송년의 밤”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김명건)의 송년회가 지난 11월 28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실협 회원을 비롯, 서덕모 총영사, 이용훈 전 실협 회장, 앤드류 색스톤 연방 하원의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2009년에도 비즈니스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각 식품업체 대표들도 참석해, 구매력 면에서의 실협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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