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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北에 9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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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12-11 00:00

밴쿠버지역서 2100달러 모금

민주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는 ‘사랑의 연탄 보내기’ 모금운동을 통해 북한에 트럭 16대분 연탄 10만장과 함께 번개탄과 양말 일부를 9일 전달했다고 김두열 평통의원을 통해 10일 밝혔다.

김위원에 따르면 밴쿠버지역에서는 총 2100달러가 모금됐으며, 모금된 금액은 신두호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밴쿠버에서 모금된 금액은 평통워싱턴협의회(회장 김용진) 등 8개 미주협의회가 모은 돈과 합쳐 연탄구입비로 사용됐으며, 북한으로 전달은 현대아산 직원들이 맡아 개성지역에 전달됐다고 김위원은 설명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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