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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환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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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1-23 00:00

加달러 80센트 회복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캐나다 달러환율이 덩달아 크게 올랐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2.80달러오른 46.47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제 유가는 세계 경제 침체에 따라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하면 재고가 소진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캐나다 달러환율은 하루 만에 1.46센트 뛰었다. 토론토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미화대비 81.22센트로 마감했다. 토론토 주식시장종합주가지수(TSX)는 에너지, 원자재 관련산업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141.41포인트 상승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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