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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 중개사 K씨 자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2-20 00:00

한인 부동산 중개사 김모씨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칼로 찌르고 본인은 9층 아파트(555 Austin Avenue)에서 떨어져 자살했다.

코퀴틀람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경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으며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부인은 다행히 목숨은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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