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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타임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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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3-09 00:00

캐나다 기상청은 9일 오전 9시 전날 저녁 발령된 메트로 밴쿠버 일대 강설주의보를 연장 했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5~10cm 가량 눈이 내리고 북극권에서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10일 아침까지 불어 저녁시간대 BC주 내륙 북부와 중앙 해안지역에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BC주 교통부는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눈으로 인한 차량사고가 급증했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9일 오전 8시경 코퀴틀람시 낼슨가에서는 내리막길에서 서지 못한 차가 교차로로 미끄러져 내려와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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