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 19일 밴쿠버서 개최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는 포트 세인트 존(Port St. John) 지역을 중심으로 BC주 북부지역 고용 및 정착관련 워크샵을 밴쿠버 시내 석세스 본부에서 19일 개최한다.
석세스는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포트 세인트존에 근로 인력수요가 있다며 로워 매인랜드의 이민자들의 해당지역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석세스는 해당지역 에너지, 관광, 보건, 건축분야 고용주와 연결고리를 갖고 지역 사무소를 통해 직업알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밴쿠버 워크샵에서는 포트 세인트 존 지역 강사들이 ▲거주환경 ▲에너지 업계 근무조건 ▲채용 및 고용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석세스는 포트 세인트존 구직정보 가이드를 인용해 지역 주요 업종으로 석유와 가스, 소매업, 서비스업, 숙박업, 임업, 건축업, 농업 등이 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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