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들의 지옥 기획사 투자자 접대때 여배우 동원 술시중도
고(故) 장자연의 문건처럼 강제동원 경우는 이례적
A씨는 "아무리 넉넉히 잡아도 우리나라 연예기획사 20% 미만이 투자자와의 술자리에 여배우들을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연예기획사는 여배우는 물론 여자 스태프들까지도 식사 자리가 끝나면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말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드라마 캐스팅 권한을 쥐고 있는 사람들의 힘이 강했다. 연예기획사 대표 D씨는 "당시 일부 감독들은 '캐스팅 미팅'이라는 명목하에 수시로 여배우들을 술자리로 불러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주제작사가 늘어나고 지상파 방송사의 힘이 약화되면서 이런 관행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 증언. 한 매니저는 "요즘 힘 있는 연예기획사는 스타급 배우를 이용해 신인들을 '끼워팔기'하고 있기에 별도의 접대를 하는 일은 드물다"고 말했다.
그러나 CF 출연료가 주수입원인 연예인들의 경우, '광고주 접대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 광고 대행사 간부는 "수년 전 스타성에 비해 엄청난 물량의 광고에 출연했던 한 탤런트의 경우, 소속사 사장이 광고주와의 미팅을 잡아 주었다는 설이 파다했다"고 말했다. 물론 다른 주장도 존재한다. 광고대행사 간부로 퇴직한 다른 이는 "광고주들 대부분이 세상 소문에 민감한 사람들이라 연예인들을 따로 만나는 걸 부담스럽게 생각하는데다, 내부 결재 과정이 여러 단계라 특정 연예인을 밀어준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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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어느 기숙사가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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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UBC의 새로운 한인 클럽, AKCSE
2009.04.15 (수)
재 캐나다 과학 기술 협회 UBC지부
UBC AKCSE는 (UBC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이하 UBC AKCSE) 재 캐나다 과학 기술 협회의 한 지부로써 BC주에서는 SFU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2월 UBC에서 설립된 학교 공식 클럽이다. UBC AKCSE는 재 캐나다 과학 기술 협회의 설립 취지와 마찬가지로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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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주변에 Cancer Survivor들 없으세요?
2009.04.15 (수)
한인학생회 KISS 암협회 자원봉사중
지난 9월에 KISS 한인 학생회에서 시작된 Canadian Cancer Society에서의 봉사활동은 학기가 끝난 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현재 14명의 학생들은 오는 5월 29일에 열릴 Vancouver Relay for Life 라는 이벤트에서 Survivor Committee에 속해서 봉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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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시작됐다
2009.04.14 (화)
BC주 선거“공식 선거운동 벌써부터 가열”
총 79명의 의원(MLA)을 선출하는 ‘제 39대 BC주 의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4일 시작됐다. 이번 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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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처방전 쓸 수 있게 됐다
2009.04.14 (화)
“자연요법의, 산파 역할도 한 단계 격상”
자연요법의(naturopathic physician), 간호사(RN), 산파 등 일부 보건인력의 역할 및 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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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속에 빠진 열세 번째 살인사건
2009.04.14 (화)
“밴쿠버 시경 공개수사 나서”
올 한 해 밴쿠버에서 발생한 열세 번째 살인사건 관련 수사가 미궁 속에 빠졌다. 밴쿠버 시경은 14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킹스웨이 선상에 위치한 가이 카레톤(Carleton)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은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범인에 대한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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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저 금리 언제까지 계속될까?
2009.04.10 (금)
지금 캐나다는 사상 최저의 모기지 금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2001년 911 사태이후에 미국과 캐나다는 저금리 정책으로 식어 버리려던 경제를 빠른 시간에 회복시켰지만 2007년 미국의 Sub Prime문제가 표면화되면서 미국의 부동산 경기는 겉잡을 수 없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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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2009.04.10 (금)
유명한 사진작가의 작품을 보면 흑백사진이 많습니다. 지난 주에 이야기한 “앤셀 아담스” 같은 경우는 사진의 거의 다가 흑백입니다. 저도 필름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거의 대부분 흑백사진만 찍었습니다. 물론 그 까닭이 유명작가들과는 전혀 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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