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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위한 부동산 박람회 열린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1-24 00:00

11개 부동산 개발회사와 은행 참가
한인 부동산 중개사 그룹에서 한인사회 최초로 현지 부동산 개발회사와 관련 회사들이 참가하는 부동산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상훈 종합부동산 팀이 주관을 맡은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코퀴틀람 노스로드 이규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부동산 박람회는 광역 밴쿠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부동산 개발 회사의 세일즈 센터를 한곳에 모아 고객들이 부동산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게 했다.

참가업체의 각 부스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모델을 그대로 전시하고 관련 내용과 정보 일체를 담당 직원이 설명해 줌으로써 고객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참가 확정된 대표적 부동산 개발 회사로는 핸더슨(Handerson) 개발, 아마콘(Amacon) 개발, 인터걸프(Intergulf) 개발, 보사(Bosa), 아데라(Adera), 파크레인(Parklane) 등이며, 주최측은 2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당일에는 세미나, 지역정보 Q&A, 전문가 1대1 상담, 인터넷 대형 스크린을 통한 즉석 주택 시장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최측은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알고 싶거나 주택 구입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604) 9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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