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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어 행복하다, 사진이 있어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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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4-14 00:00

“미술인협회 특별전, 사진동우회 월례모임 열려”

BC 한인미술인협회 특별전이 4월 16일부터 28일까지 밴쿠버에 위치한 코반 갤러리에서 열린다. 미술인협회는 지난 97년 유형길 화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미술 전공자들의 모임으로 유형길, 황택구, 이원일, 김혜원씨 등이 회장으로 활동했다. 그 동안 미술인협회 회원들은 각종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해 왔으며, ‘아동미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전 수익금은 북한 기아아동을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에 전액 기부된다. 16일 오후 6시부터 오프닝 리셉션이 있을 예정이다. 코반 갤러리 3778 West 10th Street., Vancouver 문의 (604)761-3392.

한편 밴쿠버 사진동우회(회장 조희열)는 오는 23일(목) 오후 1시 한인신용조합 랭리점에서 4월 월례 모임을 갖는다. 모임 후에는 인근 지역에서 공동출사도 예정돼 있기 때문에 회원들은 카메라 등을 지참해야 한다. 지난 93년 창립된 사진동우회는 이론 및 실기 공부를 위해 한 달에 두 번 가량 만남을 갖고 있다. 회원뿐 아니라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월례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 19535 Fraser Hwy., Surrey. 문의 (604)574-4981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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