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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주차장에서 여성 사체 발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4-15 00:00

“계속되는 강력사건, 경찰은 괴롭다”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연방경찰(RCMP)은 “15일 오전 리치몬드 산업지구에 주차되어 있는 차 안에서 여성 사채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채 발견 장소는 2560 쉘가(Shell Road)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연방경찰은 “희생자가 살해됐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일반에 공개하고 있지 않다.

참고로 2007년 캐나다 살인사건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15명으로, 미국의 5.6명에 비하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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